“부산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 – 박수영 의원 발언 논란2025년 7월 4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이 SNS를 통해 “부산시민은 민생지원금 25만원보다 산업은행 본점 이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정부의 전국민 차등 소비쿠폰 지급 정책(1인당 최대 25만~55만원)을 비판하며 나온 것으로, 여야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1. 발언 내용 요약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25만원 지원은 당선축하금 같은 것”이라며 정책 실효성을 비판“우리 부산시민은 25만원 없어도 좋으니 산업은행을 남구로 가져오라”고 언급부산 시민 전체를 대표하는 듯한 표현으로 논란 촉발2. 여론 반응 및 비판시민 반응: “시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왜 대신 거부하냐..